노도호 사무장님과 선장님을 칭찬합니다
- 작성일
- 2024-03-18
- 이름
-
이○○
- 조회 :
- 99
노도섬에 들어가서 서포 김만중선생님의 유적을 살피고 나오는 길에 실수로 쓰레기 봉지를 두고 나왔습니다.
사무장님의 문자와 전화를 받고 실수를 인정했읍니다.
전세버스로 36명이 갔기에 인원이 많아서 미리미리 파악을 못한 실수입니다.
노도호 사무장님이 쓰레기 봉지값도 안밭고 자비로 해결해 주었읍니다.
파도가 높아서 접안이 힘들었는데도 선장님과 사무장님이 안전하게 벽련항까지 태워주었읍니다.
친절함에 감사드립니다.